CMT 뮤직 어워드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한 본(왼쪽에서 두 번째)과 서반((왼쪽에서 두 번째)(사진: 린지 본 인스타그램) |
본의 새로운 남자 친구는 본보다 5살 어린 캐나다인으로 현재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내슈빌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P.K. 서반.
본과 서반은 8일(한국시간)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CMT 뮤직 어워드 2018' 레드카펫에 등장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미국 현지 언론들은 "본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확인시켜줬다"고 보도했다.
본은 이날 시상식장에서 서반의 손을 잡고 다니거나 서반이 본의 허리에 손을 두르는 장면을 공개해 연인 사이임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일려지고 있다.
본은 한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교제했고, 미국프로풋볼(NFL) 코치인 키넌 스미스와도 연인으로서 인연을 맺은바 있다.
사진: 린지 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