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아 운동하자 블로그 캡쳐 |
서울시 체육회가 주관하는 2018 서울시 스포츠재능나눔교실에서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닷새간 성인들을 대상으로 6월 컬링교실 참가 접수 신청을 받는다. 작년부터 시행된 이 행사는 서울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동기부여 및 관심 증대를 목표로 10월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컬링교실 강사진은 現휠체어컬링 국가대표 백종철 감독과 現서울시청 이재호 코치 등으로 전문가에게 컬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커리큘럼 역시 초급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딜리버리자세, 기초스위핑 등 기초부터 라인컨트롤, 릴리즈 등 실전과 동일하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1인당 한 개의 아이디로 1명만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교육 장소는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컬링장으로 6월 한 달 동안 3번의 강습을 받는다.
사진: 대한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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