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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카소바는 10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스키 여자활강 시각장애 부문에서 가이드러너인 나탈리아 수브르토바의 안내에 따라 1분29초 7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은메달은 영국의 밀리에 나이트, 동메달은 벨기에의 엘레너가 각각 차지했다.
파르카소바는 2014년 소치 대회에서 활강과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2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활강 2연패도 달성했다. 또 슬로바키아에 역대 6번째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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