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실리에 노렌달 인스타그램 |
노렌달은 러시아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 익스프레스'가 지난 달 31일(한국시간) 러시아 출신 선수들을 뺀 외국인 선수들이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10명의 최고 미녀들'을 선정한 보도에서 두 번째로 언급됐다.
이 매체는 노렌달에 대해 "올림픽에서 메달은 없었지만 뛰어난 외모로 다른 챔피언들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실리에 노렌달 인스타그램 |
금발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전형적인 유럽 미녀인 노렌달은 2014 소치올림픽 기간 중에도 영국의 '미러'를 비롯해 다수의 외신들로부터 ‘소치를 뜨겁게 달군 미녀 스타’로 꼽혔다.
노렌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스노보딩 영상을 올리면서 "노르웨이 대표팀의 일원으로 조국을 대표해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일은 흥분되는 일"이라며 "평창에서 흥분되는 시간을 앞두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실리에 노렌달 인스타그램 |
사진: 실리에 노렌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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