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UFC] 요안나 옌드레이칙, ′여성부 최다 방어′ 론다 로우지와 어깨 나란히?

종합격투기 UFC 여성부 경량급의 최강자 요안나 옌드레이칙이 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17'에 출전, 동급 3위 로즈 나마유나스를 상대로 타이틀 6차 방어전에 나선다.
2014년 UFC와 계약한 옌드레이칙은 2015년 3월 초대 챔피언 카를라 에스파르자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뒤 5차례나 타이틀을 방어했다.
제시카 페네, 발레리 레투르노, 클라우디아 가델라,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제시카 안드라데를 차례로 물리쳤다. 총 전적은 14승 무패.
이번 경기에서 옌드레이칙이 승리하면 타이틀 6차 방어에 성공하믄 동시에 UFC 여성부 타이틀 최다 방어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
상대인 나마유나스는 UFC에서 3연승으로 승승장구 하다 지난해 7월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올해 4월 미셸 워터슨을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따냈다.

님, 2017 10월 27 오후 1:15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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