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 격투 이벤트 '맥스 FC'(MAX FC)의 공식 라운드걸 '맥스 엔젤' 함민지가 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맥스 FC 15' 공식 계체량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출신으로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볼걸로 활동하며 프로야구 팬들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은 함민지는 '맥스 엔젤'로서 맥스FC와 인연을 맺은 이후 타고난 끼를 앞세워 매력적인 워킹을 선보여 격투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맥스엔젤 함민지(사진: 스포츠W)
이날 계체량 현장에서도 함민지는 볼륨감 있고, 균형 잡힌 실루엣의 몸매에다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를 내뿜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함민지는 지난 7월 스포츠W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맥스FC 대회에서 팬들을 위한 멋진 퍼포먼스를 고민중이라고 밝힌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