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대한축구협회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22년 여성 지도자 장학생을 선발한다.
축구협회는 오는 26일까지 2022년 여성 지도자 장학생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 사업은 연구비 지원을 통해 여자 지도자를 육성,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여자축구 공식 파트너인 신세계 이마트의 후원으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축구협회 B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여성으로 지원서류와 심사, 면접 등을 거쳐 다음 달 중순 최종 선발자 3명을 발표한다.
이들에게는 올해 열리는 A급 지도자 강습회 참가비와 외국어 교육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약 240만 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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