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bhc그룹 제공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bhc그룹의 외식 브랜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프로 골퍼 3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이날 송파구 소재 bhc 본사에서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유서연(등록명: 유서연2), 손주희, 박아름(등록명: 박아름2) 등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다.
이들 선수는 2022시즌부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KLPGA 투어에 참가한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올해부터 2년 동안 선수들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