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하(사진: 로드FC) |
홍윤하(송탄MMA 멀티짐)가 1년 2개월 만의 케이지 복귀전에서 멋진 승리를 거뒀다.
홍윤하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샤오미 로드FC 051 더블엑스'(XIAOMI ROAD FC 051 XX)에서 신예 백현주를 상대로 한층 발전한 주짓수를 앞세워 경기 종료 1분 44초 만에 리얼네이키드 초크 공격으로 탭을 받아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홍윤하는 작년 10월 28일 열린 '샤오미 로드FC 영건즈 037' 대회에서 심유리(팀 지니어스)에 심판 전원일치 3-0 판정승을 거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로드FC 데뷔 후 두 번째 승리다.
홍윤하는 이날 경기 시작하자마자 백현주에 자신 있는 펀치 공격을 시도한 뒤 자신 있는 주짓수로 공격을 이어가기 위해 백현주를 케이지 바닥에 쓰러뜨린 뒤 쉴새 없이 공격을 시도한 끝에 백포지션을 잡은 뒤 곧바로 리얼네이키드 초크를 시도, 곧바로 백현주의 탭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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