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비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 |
김지연은 지난해 8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5' 대회에 참가해 알렉사 그라소(멕시코) 가진 플라이급 경기에서 0-3 판정패를 당했다.
당시 경기에서 안와 골절 부상을 당한 김지연은 귀국 이후 수술을 받았고, 재활 과정을 거쳐 현재는 기본적인 컨디션 회복 훈련과 주짓수 훈련을 병행해 왔다.
김지연은 한때 UFC 여성 플라이급 14위까지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소전 패배 이후 공식 랭킹에서 빠진 상태다.
김지연은 조만간 태국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대전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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