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코리아결제시스템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인 장하나가 코리아결제시스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코리아결제시스템(회장 박형석)은 지난 24일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한 창립 기념식에서 장하나의 공식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코리아결제시스템 박형석 회장과 장하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1년간 후원사와 선수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형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하나 프로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하나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 올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