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노스페이스] |
노스페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뛰어난 보온성과 착화감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윈터 슈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윈터 슈즈 신제품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가죽 리사이클링 소재,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 및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인솔(안창)까지 신발의 각 부분에 걸쳐 친환경적 요소를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가치와 더불어 뛰어난 스타일과 기능성까지 갖춰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윈터 슬립온 클래식'은 간편하게 착화가 가능한 슬립온 스타일의 방한화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접지력이 뛰어난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 소재의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겨울철 빙판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또한, 블로퍼(Bloafer) 스타일의 실루엣이 눈에 띄는 '윈터 뮬'은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접목해 탄생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ECO T-BALL)'을 적용해 보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충족한다.
이밖에도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부띠'는 올 겨울 한층 다양한 디자인과 친환경 에코 테크를 더해 변신을 거듭했으며, 대표 제품인 '수판타 부띠'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그립력이 뛰어난 러버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운 빙판길, 눈길, 젖은 노면 등에서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이와 관련 브랜드 관계자는 "강추위가 예고된 올겨울,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윈터 슈즈와 함께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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