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알리차 슈미트 인스타그램 캡쳐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독일의 육상선수 알리차 슈미트는 유럽 정상급의 기량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 선수’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도 유명하다.
현재 슈미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20만 명에 이른다.
최근 국내에도 '한국의 알리차 슈미트'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한 빼어난 미모를 지닌 미녀 육상 선수가 유튜브 공간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진천군청 소속의 육상 선수 김민지.
▲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
1996년생으로 육상에서 '중거리의 단거리 종목'으로 불리는 400m를 주종목으로 하는 김민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고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1600m 혼성 계주와 1,600m 계주에서 금메달, 400m와 400m 허들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는 활약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김민지가 펼친 활약상은 여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 '군계일학'의 빼어난 외모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경기복이 아닌 다양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연출한, 전문 배우나 모델 못지 않은 김민지의 자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
▲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
김민지는 특히 최근 촬영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민지는 최근 공개한 바디프로필에서 170cm가 넘는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전문 피트니스 선수 못지 않은 포스를 내뿜고 있다.
▲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
▲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