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사진: 연합뉴스) |
김연경은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1라운드 MVP를 선정하는 기자단 투표에서 만장일치에서 1표 모자란 30표를 득표했다. 1표는 팀 동료 이재영에게 돌아갔다.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1라운드 5경기를 소화하면서 득점 5위(117점), 공격 종합 1위(공격 성공률 47.37%), 오픈 공격 성공률 1위(45.65%), 서브 1위(세트당 0.65개)에 오르며 팀을 1라운드 전승(5승)으로 이끌었다.
김연경이 V리그 라운드 MVP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08-2009시즌 3라운드 이후 12년 만이자 통산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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