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채현(사진: 대한산악연맹) |
서채현은 13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벌어진 리드 결선에서 43의 기록으로 2위 오가영, 3위 김자인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열린 볼더링 결선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서채현은 이로써 대회 두 번째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14일 남녀 스피드 예선과 결선이 이어진다. 15일과 16일에는 남녀 콤바인 예선과 결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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