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파우게임즈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PC 버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PC 버전은 모바일 버전보다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며, 기존에 이용하던 모바일 계정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앱플레이어 보다 빠른 속도와 더욱 선명해진 그래픽 텍스처, 프레임 및 기능 최적화 등으로 부드럽고 끊김 없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단축키 기능을 지원해 나에게 맞는 인터페이스와 퀵 슬롯을 설정할 수 있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배려했다.
이와 함께 파우게임즈는 2023년을 앞두고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으며,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지역 PVP 던전을 최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PVP 던전은 월드 던전에 앞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기존의 필드 및 던전보다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프리스톤테일M’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