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 |
VNL은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둔 대표팀의 시험 무대로 중국, 미국, 브라질 등 올림픽 출전국 10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이 대회를 거치며 올림픽에 출전할 최종엔트리 12명이 정해질 전망이어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펼칠 경기 내용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라바리니 감독은 소속팀 이고르 노바라의 일정이 종료 되는대로 입국하여 자가 격리를 마친 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며, 라바리니 감독의 선수단 합류 이전까지는 여자대표팀의 수석코치였던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라바리니 감독의 훈련 프로그램을 토대로 대표팀의 훈련을 이끌 예정이다.라바리니호는 오는 23일 소집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천선수촌 강화 훈련에 임한 뒤 5월 21일에 개최지인 이탈리아 리미니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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