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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C-TR 3.0 팝업스토어' [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오는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C-TR 3.0' 라인 소개를 위한 'R 3.0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엔트리족(매장에 들어서기를 쑥스러워하는 사람들) 겨냥해 선보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 새로워진 네파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와 스토어가 리사이클링을 통해 지속 가능하게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턴 오버 네파(Turn Over NEPA)’를 컨셉으로 재활용 소재와 유니크한 집기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SS 시즌 새롭게 선보인 C-TR 3.0은 자연과 도심을 넘나드는 유틸리티(다용도)아웃도어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제안하는 라인이다. 기존 아웃도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세련된 실루엣과 뉴트럴 컬러에 힙합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노락, 조거팬츠, 레인코트에 방수 및 방풍 재킷, 트랙수트 등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C-TR 3.0 팝업스토어' [사진제공:네파]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우선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며, 그 밖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었다. 네파 영업본부장 이석용 상무는 “네파의 변화된 모습과 새롭게 런칭한 C-TR 3.0 라인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외에도 추가적으로 C-TR 3.0 라인 소개를 위한 팝업스토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