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파 사나래 고어텍스 착장컷 [출처: 네파]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데일리 디자인의 멀티웨어 등산화 ‘사나래 고어텍스’를 선보인다.
'사나래 고어텍스'는 지난 해부터 ‘산린이(산+어린이)’로 불리는 2030 젊은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된 제품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에 접지력과 탄성력 등 등산에 최적화 된 기능성을 갖췄다.
▲ 네파 사나래 고어텍스 제품컷 [출처: 네파] |
이번 제품은 네파 브랜드 최초로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선보이며 동시에 산림청과 ‘구상나무 살리기’ 기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한다.
사나래 고어텍스 1족 구매 시 1만 원이 멸종위기 토종 나무인 ‘구상나무’를 살리는 데 기부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플로깅(줍기+조깅) 활동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도 함께 제공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더한다.
'사나래 고어텍스'는 한국의 산 지형에 최적화 된 최상의 접지력을 갖춘 하이퍼그립솔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한국인의 발에 최적화 된 패턴 적용과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높은 탄성력의 브리더블(Breathable) 인솔을 적용해 착용감도 우수하다.
이와 관련하여 네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등산 문화 조성을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한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선보이며 산림청과의 기부 콜라보레이션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 네파 사나래 고어텍스 착장컷 [출처: 네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