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7road(세븐로드)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방치형 AFK 모바일 게임 ‘오트랜드 오브 워’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 : 7road |
‘오트랜드 오브 워’는 빛과 어둠의 신이 창조한 조물들이 세 가지 진영에 속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진영 간의 치열한 대결을 담았다.
특히 개성 넘치는 수백 명의 영웅이 등장하며, 이들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진영 간의 상성 관계 및 영웅 인연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도 펼칠 수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방치형 시스템을 채택해 자동 전투로 여러 스테이지를 동시에 공략하고 재화를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투력에만 좌우되지 않고, 최적의 덱 조합과 위치 배정으로도 역전승을 거둘 수 있으며, 아이템과 사건 등이 무작위로 발생해 매번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영웅 간의 레벨을 공유하는 공명 트리 시스템,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길드 보너스 등 다양한 성장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SS 영웅 ‘어둠의 귀족’이 지급된다.
이 밖에 사전등록자 목표 달성 이벤트를 실시해 50만 명 달성 시 10회 뽑기권과 500다이아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트랜드 오브 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