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고, 용기-열정-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에 빛을 밝혀온 비범한 현대 여성들의 초상과 단편 영상 인터뷰를 소개하는 #디올친업 #디올스탠즈위드위민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이 이끄는 총 8명의 여성들이 참가했는데, 세계적인 배우이자 활동가 나탈리 포트만-샤를리즈 테론-리빙빙과 함께 피겨 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이자 2018 동계올림픽 홍보 대사 김연아가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한국 대표 김연아는 “문제에는 언제나 해결책이 있고, 침착하고 당당하게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려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면서 18년 동안 쏟았던 열정과 용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솔하게 전하며 강인한 여성으로서 본보기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김연아는 또 8일 자신의 SNS에 관련 영상과 사진을 올려 놓으며 "18년동안 쏟았던 열정과 용기 등에 대한 저의 스토리를 소개했는데요. 본 캠페인을 통해 디올은 CTAOP와 파트너쉽을 맺고, 미래의 ‘리더’인 젊은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의 고등교육을 제공, 후원한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앞으로 걸어나가는 우리 모두는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크리스챤 디올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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