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원(사진: KLPGA) |
▲ 고지원(사진: KLPGA) |
이날 기록한 8언더파 64타가 종전 라이프 베스트(7언더파)를 한 타 넘어선 새로운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임을 밝힌 고지원은 남은 사흘간의 경기에 대해 "아직 3일이나 남았다. 골프가 하루하루가 너무 다른 경기니까 딱히 선두라고 생각 안 하고 그냥 평소랑 똑같이 하면서 더 신경 쓰고 그럴 건 없을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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