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 28일 강릉 아레나에서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 서머 결승전’ 우승팀인 GEN.G에게 시상을 실시했다. 우리은행 개인/기관그룹 박완식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첫번째)과 우승팀 GEN.G 선수단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의 우승팀을 시상하고, 결승전에 참여한 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결승전 우승팀 GEN.G의 우승을 축하하며, 상금 2억원과 부상으로 티파니 우승반지를 전달했다.
이번 결승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 약 8,000여명의 현장 관람객과 함께 진행됐으며, LCK의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정규 서머시즌 1위에 이어 우승에 도전하는 GEN.G가 결승전에서 재회해 큰 관심을 더했다.
우리은행은 현장 이벤트로 ‘WON하는 LCK’ 전용 페이지에 가입한 모든 고객과 팀별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 후 본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우리은행에서만 제공하는 팀별 한정판 페이즐리 반다나(패션 스카프)와 LCK 게이밍 상품, 게임 아이템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서머 LCK 결승전’ 우승팀과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상대팀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이벤트와 같이 LCK 팬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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