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청춘의 아이콘' 배우 변우석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열고, 이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선재앓이' 변우석,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유퀴즈' 출연까지 '대세 청춘의 아이콘'/바로엔터테인먼트 |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을 전한 변우석은 개최에 앞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포스터 속 변우석은 타이틀에 걸맞은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변우석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열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을 성료한 변우석이기에 이번에는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으로, 변우석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대세 청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변우석은 아름다움을 담은 얼굴과 완벽한 피지컬로 비주얼적으로 류선재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안방극장에 '선재앓이'를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설렘 포인트를 섬세하게 짚어낸 캐릭터 혼연일체 열연과 달달한 케미까지 완성, '로코 천재' 수식어 획득은 물론 그야말로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도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스포츠W에 "변우석 배우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5월 중 방영 예정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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