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정(사진: 스포츠W) |
윤두정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동시 개최된 머슬앤피트니스 모델서치 대회 비키니 마니아 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치과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윤두정은 피트니스 트레이너인 남편에 이끌려 피트니스에 입문했고, 하루 평균 2~3시간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드는 데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대회 출전을 결정하게 됐다.
▲윤두정(사진: 스포츠W) |
이번 대회가 네 번째 출전하는 대회라고 밝힌 윤두정은 이달 열리는 NGA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1위 소감을 밝혀달라는 요청에 윤두정은 "신랑이 너무 많이 도와줬다"며 "오늘 같은 경우도 구두를 집에 놓고 왔는데 남편이 왕복 네 시간을 운전해 구두를 대회장으로 가져와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고 남편의 도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두정(사진: 스포츠W) |
▲윤두정(사진: 스포츠W) |
▲윤두정(사진: 스포츠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