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론칭 반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론칭 반주년 기념 이벤트는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한국과 일본 투표 결과에서 TOP10으로 선정된 인기 마도사를 최대 999회의 선별 소환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보상을 개선, SSR 마도사 선택권, SSR 스킬 페이지 선택권, SSR 등급 만능피스 등을 제공한다.
▲ 사진=빅게임스튜디오 |
더불어 시즌 캐릭터 복각 이벤트를 진행해 각 시즌이 종료되면서 얻지 못했던 캐릭터들을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반주년을 기념해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가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재영 대표는 “끝까지 소통하고 개선하며 최선을 다할 거다,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토벌전, 월드 보스와 같은 기존 기간 한정 도전 콘텐츠들의 컨셉을 보다 명확하게 리뉴얼할 예정이고, 실시간 친선전 아레나 베타버전도 추가해 유저 간 경쟁심을 고취시키고 추후 대기실 채팅 기능, 관전 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내년 2월에는 소규모 형태의 대회를 진행한다.
이외 오는 14일 블랙 아스타가 한정 픽업 마도사로 등장하고, 마법제 율리우스의 복각도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