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지연 인스타그램 캡쳐 |
김지연은 지난 2월 UFC와 4경기에 대한 새로운 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폴리아나 보텔로(브라질)와 경기가 성사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국내에서 훈련도중 쇄골 부위 인대를 다쳐 경기가 무산됐다.
지난 해 8월 알렉사 그라소와의 경기에서 당한 안와골절 부상 후유증으로 사물이 일시적으로 두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쇄골 부위 인대 부상까지 겹친데다 훈련 상황마저 여의치 않아지자 김지연은 일찌감치 미국행을 결정, 지난 4월 초 미국으로 건너가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의 PI(Performance Institute)에서 부상 치료와 재활, 그리고 복귀전을 위한 몸을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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