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오메가엑스 예찬이 김명민의 아들이 된다.
오는 8월 12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 예찬이 김상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오메가엑스 예찬, 김명민 아들됐다...'유어 아너'로 부자 케미 예고/아이피큐 |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 김명민(김강헌 역)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예찬은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둘째 아들 김상현 역으로 분한다. 겉으로는 냉철해 보이는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로 송판호(손현주 분)의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에 의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김강헌의 삶을 뒤바꿔 놓는다.
이처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의 시작을 알릴 예찬은 앞서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하이틴 로맨스만의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이어 ‘유어 아너’를 통해 강렬한 서스펜스에 도전하며 한층 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예찬의 무궁무진한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예찬이 출연 소식을 알린 드라마 ‘유어 아너’는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