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사진: KOVO) |
이재영은 지난 12일 편도선이 붓는 현상과 고열 증세가 나타났고, 13일에는 한때 체온이 38.7도까지 올라갔다. 이에 따라 이재영은 13일 숙소 인근인 경기도 용인의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동생인 이다영 역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에 결장했고, 이들의 결장 속에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