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현영 인스타그램 캡쳐 |
▲ 사진: 김현영 인스타그램 캡쳐 |
1994년생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500m와 1,000m를 주종목으로 하는 선수인 김현영은 '빙속여제' 이상화보다 5살 어린 선수로, 2011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000m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획득, 이상화의 계보를 이을 스프린터로 주목 받았다.
이후 김현영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퍙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2013년과 2017년 두 차례 유니버시아드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사진: 김현영 인스타그램 캡쳐 |
▲ 사진: 김현영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