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는 15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 / 6,6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공동 25위로 예선을 마감했다.
전날 1라운드에 비해 이날 2라운드에서 퍼팅에 다소 아쉬움을 드러낸 장하나는 "티샷이 거리가 좀 늘었기 때문에 아이언샷만 받쳐준다면 좋은 버디로 이어질 것 같다,"며 "샷감을 찾는다면 내일 수월하게 언더파를 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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