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린 수터(사진: AFP=연합뉴스) |
▲ 코린 수터(사진: AP=연합뉴스) |
한편, 이번 대회 대회전과 회전에서 모두 1차 시기 초반 기문을 놓쳐 실격됐고, 슈퍼대회전에서 대회 첫 완주에 성공했지만 9위에 그쳤던 '스키 여왕'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은 이날도 완주에는 성공했지만 1분34초36이라는 기대 이하의 기록으로 18위에 머물러 노메달의 부진을 이어갔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회전, 2018년 평창 대회전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오는 17일 알파인 복합에서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