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썸에이지는 수집형 RPG ‘갓레이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갓레이드’는 그리스, 로마, 북유럽, 이집트 등 신화 속 신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박진감 있고 빠른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지난해 영국, 필리핀, 캐나다를 포함한 총 6개의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바 있다.
▲ 사진=썸에이지 |
이 게임은 위험천만한 전장에서 발할라의 최후를 막기 위한 신과 영웅들의 서사시를 담았고, 유저는 수집한 영웅들과 신을 연결해 발할라 최고의 레이드 파티를 조합해야 한다.
특히 아프로디테, 오딘, 아누비스, 호루스 등 각 지역 신화의 대표적인 신들과 인간, 야수, 오크, 언데드, 악마 등 5가지의 영웅 종족을 활용해 나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어 폭넓은 전략 구성이 가능하다.
또, 영웅들에게 무기와 장비 등을 장착하면 더 강력하고 특색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서리 벌판, 마른 사막 등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 PvP 모드 아레나를 통해 최고의 전사를 가리거나 PvE 미궁 등에 도전해 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갓레이드’의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시 실시되고,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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