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미 오사카(사진: AFP=연합뉴스) |
아울러 최근 출전한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1000시리즈 내셔널 뱅크 오픈(캐나다 토론토)과 웨스턴 앤 서던 오픈(미국 신시내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1회전 탈락의 부진을 이어사게 됐다.
반면, 지난 3월 WTA투어 1000시리즈 마이애미 오픈 8강전 패배를 포함해 오사카를 상대로 3전 전패를 기록하다 이날 첫 승리를 수확한 콜린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US오픈 1회전을 통과했다. 콜린스는 2회전(64강)에서 크리스티나 부크사(스페인, 118위)와 3회전(32강) 진출을 다툰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