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아이디스는 모바일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에서 TV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12월 5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한 나머지 등가교환의 원칙에 따라 물질을 이해, 분해하고 재구축하는 이 세계의 최첨단 과학인 연금술 중 최대 금기인 ‘인체 연성’을 실행 후, 거대한 갑옷에 영혼이 정착된 동생 알폰스 엘릭과 오토메일(기계 갑옷)을 달고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이름을 짊어진 형 에드워드 엘릭의 활약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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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의 연금술사 |
이번 컬래버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신규 유닛·아크가 등장하고, 지난 14일 통합 업데이트 당시 실시된 이벤트에서 공개한 유닛·아크도 복각 형태로 재등장할 예정이다.
아이디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하여 한국 유저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최근 타케시마 테루야 프로듀서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 유저들과 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개최 약속을 드디어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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