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부 투어 대회인 ‘KLPGA 2023 쓰리에이치 드림투어'(총상금 7천만 원)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한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에서 12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된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회장은 "유망주 선수들이 꿈을 이루는 대회인 드림투어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대한민국 골프 유망주들의 꿈을 함께 성장시켜주는 브랜드로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으며, 미래의 주역이 될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이상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드림투어에 보내주신 쓰리에이치의 애정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KLPGT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인간경영(Humanism), 건강경영(Health), 행복경영(Happiness)의 3H 기업이념을 가지고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특허 기술을 통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제품인 ‘3H 지압침대’를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