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5민랩은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16일 진행하고 신규 레전드 ‘자베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매시 레전드의 38번째 레전드인 자베르는 게임 내 세력인 7D의 수사관으로, 건틀렛과 투척 대검으로 적을 상대하는 암살자 타입의 레전드다. 자베르의 이야기를 담은 스매시 툰은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과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크래프톤 |
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3: 은퇴는 아직 일러!’가 시작했다. 해당 패스를 구매하고 보상 19단계를 달성하면 자베르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스매시 패스를 새롭게 개편했다. 보상 단계가 기존 40단계에서 100단계로 확장돼, 신규 레전드는 19단계, 스매시 패스 스킨은 94단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스매시 패스 퀘스트를 개편해 모든 챕터 퀘스트를 즉시 진행할 수 있게 됐고, 일부 난이도가 높은 퀘스트는 삭제했다. 일일 퀘스트 달성시 지급되는 배틀 포인트가 100포인트에서 200포인트로 상향됐고, 챕터 퀘스트를 달성하면 3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스의 혜택도 늘어났다.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하면 10단계의 보상이 즉시 지급되고, 신규 레전드의 각성을 종류별로 1종씩 모두 얻을 수 있다. 또, 신규 레전드 전용 각성석 1,000개, 한정 아이콘, 부활 효과, 소원의 큐브, 패션 상자 티켓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8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레전드, 스킨, 각성, 경험치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번 출석 이벤트를 통해 무작위 레전드를 최대 4종까지 획득할 수 있고, 모든 보상을 수령하면 다시 1일 차부터 출석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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