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는 최근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3천800만유로)에 출전, 생애 24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지난 달 말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츠베타나 피론코바와 대회 2회전 경기를 앞두고 왼쪽 아킬레스건 부위 통증을 이유로 기권을 선언했다.
윌리엄스는 이에 앞서 출전한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US오픈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다가 빅토리아 아자렌카에 패패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보그 영국판, 세레나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쳐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