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비스킷’을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레벨인피니트 |
강아지처럼 귀여운 외모의 ‘비스킷’은 테트라 소속의 지원형 SSR 니케로 ‘해피퍼피’라는 런처를 사용하며, 지원형 스킬을 사용해 아군 전체의 사기를 높여준다.
특히 ‘비스킷’은 니케 중 최초로 엄폐물 부활 기능을 보유해 전장에서 아군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스킬 효과가 아군의 클래스에 따라 달라져 화력형 및 지원형에게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 및 지속 회복 효과를, 방어형 아군에게는 체력 일정량 이하 시 회복과 무적 효과를 부여해 일반 전투는 물론 아레나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비스킷’의 획득 확률이 증가하며, 쥬얼과 고급 모집 티켓을 이용해 모집을 진행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9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 'BOW-WOW PARADISE'는 지휘관과 니케들이 ‘비스킷’을 도와 보호소를 탈출한 강아지들을 구조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얻은 아이템은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동안 누적 로그인 수에 따라 최대 7일까지 모집 티켓 10장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스튬 상점에는 ‘센티’의 코스튬 ‘마이티 홀리데이’가 추가됐으며, 자유분방한 옷차림의 ‘센티’를 만나볼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신규 캐릭터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