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더스마트골프스튜디오 강남점 |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주식회사 스마트골프(대표 박지형)는 일본 합동회사 NJS와 100대 규모의 제품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대면 영상을 통해 체결됐으며, 스마트골프레인지 제품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총판 계약에 따른 신규 유통망을 구축하게 되는 내용이다.
스마트골프는 센서에서 도출되는 값을 그대로 구현한 ‘스마트골프레인지’와 프리미엄 제품 ‘스마트쿼드’는 전문 레슨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및 센서 관련 하드웨어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골프는 현재 직접 운영하는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를 비롯해 ‘더스마트골프 스튜디오’ 15개 직매장 및 전국 300여개의 판매점을 통해 자료를 수집, 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골프 홍보 담당자는 “코로나로 주춤했던 수출에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비대면 프라이빗 골프 레슨 서비스를 적용해 코로나 시대에 발 빠른 대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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