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오늘(6일) 마지막 3, 4회를 공개하며 NCT 127의 네오 에세이를 완성시킨다.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도영, 재현, 정우의 성장통부터 맏형 라인쟈니와 태용의 눈물 어린 이야기까지 공개된다.
먼저 오늘 공개되는 3회에서는 멤버 도영, 재현, 정우의 '성장통'을 담아낼 예정이다. 선공개 된 스틸에서는 각각의 방식으로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3회에서는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졌던 도영, 정우, 재현의 퍼포먼스와는 완전히 색다른 모습과 매력을 엿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3회에 공개되는 도영, 재현 정우의 성장통 에피소드/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미스틱스토리 |
이어 공개되는 4회에서는 눈시울을 붉힐 쟈니와 태용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NCT 127 내 맏형 라인인 쟈니와 태용은 각자의 이야기뿐 아니라 유년 시절의 에피소드를 특별하게 선보인다.
선공개 된 스틸 속 먼저 8년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단단하게 성장해 나간 쟈니의 모습이 시선을 이끈다.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된 그의 유년 시절부터 하나의 상황극처럼 표현된 수년 간의 연습생 시절의 추억들까지 쟈니의 진솔한 이야기를 추측할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되며 이번 4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여기에 한 전시장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멤버들 몰래 쟈니가 수행했던 비밀 미션에 대한 실마리를 담은 스틸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NCT 127: 더 , 로스트 보이즈' 4회에 공개 예정인 쟈니의 연습생 시절의 추억 에피소드/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미스틱스토리 |
쟈니와 함께 네오 에세이의 마지막 챕터를 장식할 태용의 이야기도 이번 4회에서 공개된다. 태용은 멤버들에게 “NCT 127의 정체성”, “리더이기 전에 좋은 형” 등의 수식어를 얻은 리더로 누구보다 NCT 127에 모든 것을 걸고 고군분투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태용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의 상황극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들려줄 예정, 이 과정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 사연이 전해져 지금껏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다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트렌드 랭킹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NCT 127의 세계로 끌어들일 수 있는 빛나고 세련된 다큐멘터리 시리즈”(Click The City),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새로운 장르를 선사한다”(leisurebyte) 등 외신들의 쏟아지는 극찬 속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127: 더 , 로스트 보이즈' 4회에 공개 예정인 쟈니, 태용의 에피소드 스틸/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미스틱스토리 |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한 명의 스타이기 이전, 누군가의 아들이자 평범한 학생이었던 ‘NCT 127’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고, 글로벌 스타가 된 NCT 127이 지금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 바로 오늘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