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프랑스 황제의 대서사시를 거대한 스케일과 높은 완성도로 담아내 뜨거운 호평을 받은 Apple Original Film ‘나폴레옹’ – Napoleon이 3월 1일(금)부터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나폴레옹’은 19세기 프랑스를 통치했던 영웅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과 그의 아내 ‘조제핀’(바네사 커비)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설적인 황제의 대서사를 그려낸 영화다. 황제 자리를 향한 거침없는 야망과 운명적인 상대 ‘조제핀’과의 변덕스러운 사랑까지 ‘나폴레옹’의 삶을 색다른 시각에서 면밀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호아킨 피닉스X리들리 스콧 감독 '나폴레옹', 3월 1일부터 공개...아카데미 노미네이트/애플TV+ |
‘나폴레옹’은 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까지 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고, 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국 영화 작품상, 의상상, 시각효과상, 분장상으로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뛰어난 전략가로 프랑스 황제 자리를 거머쥔 ‘나폴레옹’의 이야기와 더불어 역사에 기록된 전투들을 강렬하게 담아낸 영화 ‘나폴레옹’은 오는 3월 1일(금)부터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콧 프리 프로덕션(Scott Free Productions)이 제작한 ‘나폴레옹’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았으며, 케빈 J. 월시, 마크 허팜, 호아킨 피닉스가 제작자로, 마이클 프러스와 에이든 엘리엇이 총괄 제작자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끝없는 야망을 지닌 황제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폴레옹’은 3월 1일(금)부터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