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원더피플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슈퍼피플 2.0'에 ‘슈퍼 토너먼트’가 돌아왔다.
게임 개발사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은 자사가 개발하고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슈팅 배틀로얄 게임 '슈퍼피플 2.0(SUPER PEOPLE 2.0)'에서 ‘슈퍼 토너먼트#1’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 토너먼트 #1은 7레벨 이상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에 참가만 해도 높은 RP를 얻을 수 있고, 참가 횟수에 따라 별도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최대한 많은 참가자에게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실력 편차에 따른 보상 쏠림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보상 지급 대상자 역시 메이저에서 마이너까지 확대했다.
지난 16일에 첫 시작을 알린 슈퍼 토너먼트 #1은 23일과 30일에 2, 3차 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트리오(3인) 모드로 진행되며, 메이저 리그에서는 매주 일일 최대 총상금 1억원을 획득할 수 있다.
대회 방식은 오후 9시에 예선을 시작해 본선과 결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서버는 3인칭 모드로만 진행되며, 아시아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는 1인칭(FPP)모드로 진행된다.
마이너 리그에서는 본선 진출부터 1위까지 게임 내 재화인 골드와 RP가 지급되며, 메이저 리그에서는 1위에서 7위까지 상금과 RP를 지급한다.
한편, 원더피플은 총 9억원의 넥슨 캐시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슈퍼피플 2.0' 오픈 이후 계정 생성한 신규 유저들에게 적용되는 이번 이벤트는 ‘캐릭터 생성 후 게임 플레이 1회’, ‘5레벨 달성’, ‘7레벨 달성’ 등 세 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미션별 추첨을 통해 3만 명에게 1만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미션별 중복 당첨도 가능해 최대 3만 넥슨 캐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매일 접속만 해도 해당 날짜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데일리 기프트 접속 보상’ 이벤트와 게임 내 미션을 완료하고 게임 재화 다이아 및 코스튬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도전! 슈퍼피플 2.0 맞이 미션 이벤트’, 오랜만에 접속하는 복귀 유저들에게 코스튬을 제공하는 ‘복귀 솔저를 위한 선물’ 이벤트 역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원더피플 박성곤 디렉터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슈퍼피플 2.0'을 즐겨주시는 슈퍼솔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슈퍼피플 2.0'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인 ‘슈퍼 토너먼트 #1’에 슈퍼솔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피플은 슈퍼피플 2.0 신규 파트너 모집을 진행한다. 스트리밍 혹은 VOD 채널을 소유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든지 파트너에 지원할 수 있으며, 파트너 세부 지원 요건 및 슈퍼 토너먼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슈퍼피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