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표 앱 ‘하나원큐’를 통해 티켓 사전판매 실시
▲ 대회에 출전중인 유서연2 선수가 장비를 활용해 직접 연습을 하는 모습 (사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조직위 제공) |
이번 대회 공식 드라이빙 레인지의 15타석 중 총 8타석에는 디지털 스윙분석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됐다. 선수들의 연습 환경을 디지털화 한 것.
전문 스튜디오를 비롯해 선수들 사이에서 널리 확산되고있는 디지털 스윙분석장비는 그 수치의 다양함과 정확성으로 인해 훈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은 평소 자신이 알고 있던 자신만의 다양한 데이터를 공식 대회장에서도 확인하며 연습할 수 있어서 경기력 향상에 현실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디지털 골프대회를 주요사항으로 내건 올해 대회의 또다른 ‘디지털化’는 입장 티켓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하나은행의 대표 어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만을 통해 사전판매를 진행했으며 그 판매량의 추이를 떠나 향후 ‘종이티켓제로화’로 진행되는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