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메가박스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설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는 ‘3뱃돈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메가박스 ‘3뱃돈 이벤트’는 설 연휴 극장가를 찾는 다양한 관객들을 위해 할인 쿠폰과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쿠폰으로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 한해의 추억을 더 잘 담을 수 있는 ‘코닥 미니3 레트로(10명)’를 증정한다.
2023년 메가박스 VIP 승급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준비했다.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뒤 서로 다른 영화를 보고 3개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영화 1편 관람 시 포인트 누적 증정으로 최대 2,023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극장에 방문하면 설날 연하장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동안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한 멤버십 회원 전원에게는 메가박스 대표 캐릭터 ‘냥만춘’의 신년 운세 카드를 제공한다.
설 명절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교섭',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담은 '유령', 천만 영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아바타: 물의 길', 추억의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이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 기간에는 애니메이션부터 SF,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돼 관객분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진 것 같다”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이벤트 혜택도 챙겨 풍성하고 알찬 계묘년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