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박호준 대표(사진: AFC) |
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이 오는 11월 30일 여성 파이터들만 출전하는 공식 넘버링 대회 'AFC 15'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AFC 15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미녀 파이터의 전쟁’이다. 국내외 수많은 여성 파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격투기 단체서 공식 넘버링 대회 8경기를 모두 여성부만 채우는 것은 AFC 15가 처음이다.
국내 최초의 여성부 전용 넘버링 대회인 AFC 15는 입식 3경기와 MMA 5경기로 구성된다. 참가하는 라인업은 추후 순서대로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