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로렌 세셀만은 1983년 미국 태생으로 아버지의 국적에 따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캐나다 여자축구 국가대표를 지냈다.
캐나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축구 동메달을 따냈고, 클럽 축구 선수로서도 스틸 시티 스파크, FC 인디아나, 스카이 블루 FC, 애틀랜타 비트, FC 캔자스 시티, 휴스턴 대시를 거쳐 현재는 산타 클라리 타 블루 히트 소속 선수로 활약중이다.
173cm의 신장에 늘씬한 체형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을 자랑하는 세셀만은 선수로뿐만 아니라 각종 화보 모델과 광고 모델로서도 활약하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1만3천 명에 달한다.
세셀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모델로 등장, K-POP 걸그룹 블랙핑크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 부른 '아이스크림'에 맞춰 워킹하는 짤막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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