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론진(LONGINES)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선수가 영국 버밍엄에서 지난 8일 폐막한 ‘2022 커먼웰스 게임’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메이킹 ‘론진 (LONGINES)’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커먼웰스 게임은 4년마다 개최되는 영국 연방 국가들 간의 종합 스포츠 대회로, 론진은 1962년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경기 때부터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황희찬은 커먼웰스 게임 행사의 열띤 분위기 속 스포츠 세계에서 론진의 정확하고 정밀한 타임키핑의 유산을 몸소 체험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에 론진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하이드로콘퀘스트 XXII 2022 커먼웰스 에디션’을 착용해 모던한 무드를 더하며 감각적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황희찬 선수가 착용한 하이드로콘퀘스트 XXII는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에 의해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고, 커먼웰스 게임의 선명한 시그니처 색상이 포함된 블랙 세라믹 베젤과 선레이 다이얼의 미닛 트랙이 특징이다. 70여 개의 국가들이 출전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총 2,022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론진 관계자는 “190년에 걸친 정밀성에 대한 탐구를 기념하며 60년간 커먼웰스 게임의 타임키퍼로 활동하는 아주 의미 있는 해에 황희찬 선수와 함께해 기쁘다”며 “이번 2022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커먼웰스 게임뿐 아니라 다가오는 2026년, 2030년 대회에서도 론진이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황희찬 선수가 착용한 론진의 타임 피스는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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