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홈 구장인 수원체육관(사진: 연합뉴스) |
KOVO는 지난 25일 현대건설 배구단 운영 대행사 직원의 확진 판정에 따라 역학 조사가 실시됐으며 자가 격리기간 중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없다는 방역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역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된 점을 고려하여 오늘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KOVO는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과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선수단 관리와 경기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