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파이락시스가 개발한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두 번째 DLC ‘구원’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사진 : 2k |
‘구원’ DLC는 에디 브록이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과 결합해 탄생한 안티히어로 베놈의 이야기다.
베놈은 릴리스의 영향력 아래서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미드나잇 선즈에 합류하고, 뉴욕에서 펼쳐지는 언데드와 뱀파이어의 위협에 대항하게 된다.
베놈은 기본 피해량에 큰 보너스를 주지만 중첩이 필요한 고유 기술 ‘굶주림’을 사용해 전투를 펼치는 공격수이다.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 임무에는 새로운 유형의 적으로 뱀파이어가 등장하며, 영웅 영입 후 수도원에서 속삭임의 거미줄을 연구해 영웅 임무의 난이도를 낮추거나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구원’ DLC는 개별 구매하거나 레전더리 에디션의 시즌 패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윈도우 PC 버전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공식 홈페이지와 2K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K는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NASDAQ: TTWO)의 자회사 퍼블리싱 레이블이다.